기사 메일전송
2022 6·1 지방선거 특집 시리즈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22-04-26 18:56:56
  • 수정 2022-04-27 09:42:27

기사수정

[2022 6·1 지방선거 특집 시리즈] 


사회복지신문에서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의 꽃이라는 ‘복지’에 대한 출마 예정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의 의지와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한 입장과 추진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출마 예정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예비 후보들을 중심으로 ‘2022 지방선거 특집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인터뷰 대상은 추천해 주신 후보자 중 수락한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 이화정 청주시 시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다.



▲ 이번 청주시 시의원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지요?


7급 사회사복지직 공무원으로 9년, 보조금이 거의 지원되지 않았던 민간단체에서 중간관리자와 한국사회복지시협회 총무국장 등으로 10년, 현장을 지원하는 도 산하기관인 충북사회복지종합지원센터 기관장으로 9년여를 근무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수급자를 포함해서 지역주민의 복지요구나 서비스가 우선순위에 밀리고 예산이나 행정의 벽을 넘지 못해서 지원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들도 규정이나 지침 때문에 지원하고 싶어도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는 지방의회에서 해결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규정과 지침으로 막힌 행정을 ‘퐝’ 뚫어드리겠습니다!
각 분야에서 충돌하고 요구만 하게 할 것이 아니라 막힌 행정을 ‘퐝’ 뚫어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필요하면 조례도 제정하는 것이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민생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장경력과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사회복지실천 전문가로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있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28년의 공적전달체계와 민간전달체계, 그리고 지원기관의 근무경력을 통해 또 다른 사회복지실천현장 “의회” 에서 “전문가”로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 자신만의 강점이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장이 답이라고 하듯, 현장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과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과 함께 활동했고 직접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연구조사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사회단체의 활동과 공무원과 민간단체에서의 경력이 나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안제시가 가능합니다.

 

핵심공약은, 주거환경에 관심을 갖고자 합니다. 

아파트 주거문화, 문화공간 확대 요구 등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법률체계와 여가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양한 가족 형태 증가로 문화·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 제공, 도서관 접근성 확보 등 그에 걸맞는 조례를 제· 개정하여 정주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부모님,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요구합니다. 
기존에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도적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관련 시설들의 설치 확대도 중요하지만 ‘설치’보다는 ‘배치’가 ‘배치’보다도 설치된 시설이나 서비스의 신뢰성과 전문성 확보를 통해 내실있는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사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
△믿고 맡길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신뢰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마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과 겸손한 섬김을 통해 28년의 사회복지 현장경험을 가진 사회복지사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어려움이 있는 소외되고 억울한 지역주민들과 사회복지 대상자뿐만 아니라, 행정의 한계를 대변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특히, 사회복지현장에서 어렵게 힘들게 일하는 사회복지사 등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대변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이화정!
지방의회도 또 다른 사회복지 실천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을 수 있는 거짓말할 줄 모르는 이화정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4년후에 시민들께 당당하게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