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사회복지현장 연구학회가 2023년 11월 25일(토) 13시부터 추계학술세미나를 동국대학교 문화관(학명세미나실/덕암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과 사단법인 동행연우회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연구결과를 꾸준하게 발표해 오다가 2023년 좀 더 질 높은 연구를 하기 위해 21세기 사회복지현장연구학회를 창립하였으며, 사회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증진하고, 시설 종사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사회복지 실천 사례 및 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학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실천적 접근' 학술지를 봄, 가을 두 번에 나누어 발간하며, 추계학술세미나에서는 어린이집 8개, 사회복지시설 8개의 기관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연구 결과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 간 지식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설종사자 약 33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와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사회복지현장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추계학술세미나를 통해 사회복지현장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식의 공유와 협력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