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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어울림주간센터, 장애인식개선 “가드닝 브릿지 캠페인” 진행
  • 위례어울림주간센터
  • 등록 2026-11-03 18: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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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만든 다육이 화분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지역사회와 소통의 다리를 놓다”
  • 발달장애인의 주체적 역량 강화 및 포용적인 지역사회 소통 분위기 조성

성남시 위탁 위례어울림주간센터(이하 센터, 운영: 한국지역복지봉사회)는 지난 2026년 10월 30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가드닝 브릿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6년 성남시 미래교육과 우수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을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지역사회의 주체’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이루고자 기획되었다. 이용인들이 정성껏 가꾼 결과물인 다육이 화분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온·오프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매개형 인식개선 활동으로 전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센터 이용인들과 종사자들은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고, 이용인들이 직접 제작한 다육식물 화분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응원 메시지 작성’, ‘폴라로이드 인증샷 촬영’ 등 다채로운 쌍방향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한00 이용인은 "직접 만든 화분을 이웃 주민들에게 나누어주고 응원 메시지도 받아서 기분 좋았다"며 "계속 캠페인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 센터장은 "이용인들이 정성껏 가꾼 화분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이해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주도적인 사회참여 경험을 쌓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례어울림주간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 031-753-050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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