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4월 9일(금)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주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인권교육과 성희롱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자활근로사업에 80여 명의 저소득 주민이 참여 중이다.
이날 음성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장애인인권교육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종사자간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정찬연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고, 성희롱예방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언어적, 시각적성희롱을 중심으로 박경화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을 진행하는데 있어 종사자들 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발열체크를 꼼꼼하게 진행하고 안전수칙에 유의하며 강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