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충북 최초로 COVID-19 위기상황에 따른 감염병 대처능력 강화교육을 4.13(화)~14(수), 2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충북도청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감염병 대처능력 강화교육은 COVID-19의 치료, 백신, 향후 전망 등의 내용으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교수의 강의로 줌(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또한 강의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예방에 대한 대처 방안과 올바른 감염병 예방법 등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소소한 방역수칙까지도 꼼꼼하게 되짚어 보았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다양한 대응 방안과 대처방법을 통해 향후 With 코로나 시대에 사회복지기관·시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