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와 어깨동무노무사(대표 최기용)는 20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노무문제에 대한 노무 해결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다양한 노무 상담에 대한 욕구들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답변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어깨동무노무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무문제에 대해 노무상담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는 충북복지넷(www.043w.or.kr) 사회복지 노무상담 코너를 통해 무료로 노무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노무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현장에 전문가의 자문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사회복지기관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