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9월 10일(금), 11:30~13:00까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브런치(brunch)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활동보조인을 통하여 보조받음으로써 독립생활(Independent Living)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현장 실천가로부터 학습하여 업무능력 향상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하였다.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배려해서 업무시간과 점심시간을 접목한 브런치(brunch) 교육은 실천현장의 이해를 돕고자 사회복지실천현장 전문가 및 활동가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진행되는데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앞으로도 브런치교육 형태의 직원역량강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실천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