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3회 릴레이세미나 형식으로 “제14차 전국자원봉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위드코로나 시대, 자원봉사의 패러다임 전환과 활성화방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 개의 릴레이세미나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미나 주제는 ‘민간단위 자원봉사 지역협의회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으로 10월 29일(금) 오후 2시 전북노인일자리센터(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되며, 제2세미나는 ‘사회적 가치로서의 자원봉사’를 주제로 11월 19일(금)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더K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제3세미나는 ‘기후위기시대, 재난재해의 양상변화와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제목으로 12월 10일(금) 오후 두시에 전국재해구호협회(서울 마포구) 브릿지홀에서 개최한다.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는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위드 코로나로 연착륙하기 위해 많은 인내와 노력을 경주해 왔다‘고 말하고, 특히 ’사회적 거리를 뛰어 넘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 해의 자원봉사 흐름을 짚어보는 컨퍼런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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