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지회장 원종성)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원은정)에서는 지난 12월 3일(금)에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 주관하고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한 「2021년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워크숍”」 에서 재가노인복지 유공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기관 표창은 재가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으며, 경기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5개소 중 4곳이 수상하였다.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천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의 일상을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지속적으로 방문상담, 전화상담, 일상생활, 나들이, 주거복지지원, 각종 사회복지 정보 상담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원은정 센터장은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지역어르신, 지역주민, 사회복지사들이 인생파트너, 희망파트너, 행복파트너로써 파트너십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시는 이천시, 법인, 어르신,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등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기관이지만 지역 어르신,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행복한 이천, 살고 싶은 이천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