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인 사회복지사 가족 연대(공동대표 조승철, 정현철, 라용주, 박찬수)는 5월 30일 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가족들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당선을 응원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김은혜 후보가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형 사회복지종사자 표준 임금체계 마련, 실효성 있는 사회복지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안 수립, 현금이 아닌 차별 없는 서비스 위주의 복지정책 시행, 31개 시·군 사회보장 균형발전 지원, 민관협력체계 정비 등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심리상담은 물론 관련 조례 제·개정, 예방 캠페인 등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지지한다고 하였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이 지난 4년 동안 중단된 것을 다시 부활시켜 ‘경기도형 표준임금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김은혜 후보의 처우개선 추진 계획은 결국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안정된 근무환경 조성과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1000인 사회복지사 가족 연대'는 김은혜 후보가 사회복지종사자가 행복한 경기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리며 적극 지지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