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유역관리처,
과천시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보양식 꾸러미 후원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유역관리처(처장 김재윤)는 지난 23일(목) 과천시노인복지관(관장 유호근)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보양식 꾸러미 50개를 후원해주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유역관리처는 상대적으로 무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꾸러미로 제작하여 과천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기운도 빠지고 모든 것이 귀찮고 하기 힘들어지는데 이런 보양식을 먹으면 그래도 몸에서 힘이 나고 좋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 매번 감사하다.”라며 보양식을 받은 한 어르신이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다.
2008년도부터 이어진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 활동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천 6백만원의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주는 등 과천시 어르신들의 복지 발전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유역관리처 외 경영처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과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활동과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과천시노인복지관 후원 담당자 김종언 팀장은 “늘 과천시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리며, ‘여름 보양식 꾸러미’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에 몸보신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