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실화를 위한 시군 컨설팅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7월 18일(월), 20일(수), 22일(금)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실화를 위한 시군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을 신청한 8개 시군(옥천군, 진천군, 청주시,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 영동군)의 사회보장 역량 강화 및 균형 발전 지원 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해 점검을 하였다.
또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의 전반적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시군 의견이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제4기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을 마무리하며, 동시에 제5기 계획을 수립하는 시점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 욕구를 잘 반영하여 충북의 균형 발전과 복지 체계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