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사업 『나눔샘 시민아카데미』 운영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지은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사업『나눔샘 시민아카데미』를 지난 7월8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금요일 8주 차에 걸쳐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원주시사회복지대학 수료생 및 천사지킴이(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총34명이 신청하였으며, 나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필요한 나눔을 주제로 7회차의 이론 교육과 선진지 견학 및 자원봉사 실천으로 운영한다.
지은희 회장은 “나눔과 자원봉사로 솔선수범하시는 분들이 모여 교육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우리 지역에서 필요한 나눔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나눔샘 시민아카데미는 ‘나눔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 어려운 이웃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 활동’이라는 목표로 시민과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마중물에서 교육기관 모집 및 나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