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10주년 기념 “힐링 클래식 파티 성료”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는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안성시 금광면에 소지한 우리동네 파바로티에서 7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 10주년을 기념하여 “힐링 클래식 파티”를 진행하였다.

총 120분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남기윤 셰프가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들로 구성하여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2부는 바리톤 고희전이 진행하고, 소프라노 김천아, 피아노 이지원이 클래식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팝페라 가수 박정소가 특별출연하였다. 곡은 10월의 가을밤에 어울리는 곡으로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회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는 “가까운 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곡 설명을 더해주니 이해하기 너무 쉬웠으며 웃음과 감동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이런 행사가 꾸준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찬수 회장은 “10월의 가을밤을 회원님들과 함께 가지고 싶었고, 앞으로도 이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시간을 꾸준히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개선, 복지현장 실천기술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협회에 가입하고자 원하는 분은 031-674-23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