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과 휴먼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 양성”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올해 개교 64주년을 맞이한 독립운동가인 몽당(夢堂) 한항길 선생이 설립하여,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 양성”이라는 교육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교육 서비스 산업 ‘전문대학(경기/인천)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최고의 전문대학이다.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프로그램인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프로그램 일환으로 치매파트너 양성을 위한 12시간의 교육시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대상자 서비스 제공의 실제, 치매파트너의 역할 및 활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치매대상자를 돌보는데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은 치매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치매노인 돌봄 서비스 영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실습해봄으로써 사회복지 실무능력향상을 확보하는 시간이 되었다.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진희 학과장은 “사회복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을 마친 수료 학생들이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공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