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최,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2022년 제3회 노인인권 존중실천 경진대회'에서 과천시노인복지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노인인권 존중실천 경진대회'는 인권 관점에 기반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노인 인권존중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 보급하여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작을 선발하는 공모전으로,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위기개입 사례관리 대상자의 일상 균형 회복을 위한 실천 사례’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회복지실천은 당사자의 인권증진을 위한 당위성을 가지며 특히 사회복지실천에서 대표성을 갖는 사례관리는 인권이 기반 되어야 한다.
사례관리는 사례관리자와 대상자 사이의 의사소통과 당사자의 자기결정에서 시작되며 이 과정에서 사례관리자는 대상자의 관심사, 당면한 삶의 문제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대상자에게 문제해결에 대한 생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과천시노인복지관 유호근 관장은 "향후에도 이용자가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이익을 최대한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노인이 존중받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인권보호 사회적 책임 의식 확산에 정진하는 과천시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경진대회 우수사례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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