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사)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이하 충북지부)를 정식 출범하여 1대 이사장으로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 김덕수 대표가 지부장에 선출되었다.
(가)충북자활기업협회는 창립 후 5년 만에 정식 단체로 인가받으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자활기업의 당사자조직간 연대와 협력을 목적으로 탄생하였다.
김덕수 지부장은 “자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근로빈곤층을 보호하고, 생활권적 기본권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작하였다.” 며 “자활기업 간 경영 교류, 소통과 연대, 기술 나눔을 통해 자립 당사자로서 주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활기업을 위한 정책이 수립 반영 지원
▲ 조직화를 통한 현안 발전 방향 모색
▲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자활 연구소 활성화 지원
※ 김덕수(1971.3.5.) 이사장
<약력>
- 現 (사)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장
- 現 (주)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 대표
- 前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