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사회복지관, 성주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 위한 바자회 개최
오는 19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수원에서 과천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가족사랑 바자회’를 연다고 6일 전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여성 복지재단인 성주재단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방, 지갑, 의류, 신발, 악세사리 등 MCM 정품상품을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MCM은 가방 등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양식모드 크리에이션 뮌헨 'Modern Creation München'의 약자다.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인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주력하는 가운데 글로벌 여성 지도자 교육,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