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윤대중)은 4월 10일 월요일, 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와 “MOM 셰프들의 육고기 재능 도전” 사업 관련하여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두천시문화원 원장(정경철)과 사무국장(박용철)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간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들과 함께 6가지 고기(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물고기)로 요리활동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
"MOM 셰프들의 육고기 재능 도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신청서를 작성하며 하나 같이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문화원여성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업도 복지관 이용인분들을 배려하고 진행해 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 그리고 복지관은 문화원여성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