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북광역자활센터, 충주지역자활센터 맛나사업단 위생등급제 기술컨설팅 추진
  • 문현숙 기자
  • 등록 2023-05-19 15:29:13

기사수정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주지역자활센터 맛나사업단 위생등급제 기술컨설팅 추진


충북광역자활센터는 2023년 5월 16일 10시부터 12시까지 충주지역자활센터 맛나사업단 사업장에서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위탁 추진 중이다.


이번 위생위생등급제 기술지원컨설팅은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이 공동기획 운영하였으며, 식품 제조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이우현 심사원의 진행으로 위생등급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사업장 도입을 위한 선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위생등급제 획득 후 순기능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실무담당자인 정혜지 팀장은 “HACCP 만큼이나, 근래에는 위생등급제 인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우리 자활현장에서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여 음식점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감소, 소비자 선택권보장 및 영업자의 매출액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생계급여 1인 가구 지속적으로 증가, 맞춤형 복지 정책 필요 생계급여 1인 가구 수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생계급여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 전체 생계급여 가구 수는 1,248,476가구 였고, 이중 1인 가구는 1,013,529가구로 전체의 8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제28회 노인의날 맞이 개관 21주년 기념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 해피투게더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관 21주년 기념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 해피투게더’를 10월 11일(금)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개최한다.
  3.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 안성시아동공동생활가정협의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바베큐파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박찬수 회장) 임원 15명은 지난 3일 안성시아동공동생활가정협의회 아동 40명, 종사자 16명을 초청하여 함께 바베큐파티를 진행하였다. 안성시아동공동생활가정과는 지난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첫 행사로 아동들에게 바베큐를 함께 구워주고 야외에서 맘껏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
  4. 건강보험료 과오납 '천문학적' 규모. 5년간 3조원 넘어 최근 5년간 건강보험료 과오납 발생 건수가 연평균 294만 건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매년 6,310억 원씩 과다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5. 태평1동복지회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성남시 미래교육과 성인문해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태평1동 복지회관(관장 박성태)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업 어르신들께서는 지난 6월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의 달을 맞이하여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한 시화전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