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休’ 지원사업 실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혜주)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2주간 사회복지사의 쉼을 위한 ‘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복지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사에게 해외 및 국내 여행비를 지원하여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사회복지사협회비 2년 이상 납부한 자로, 해외여행 5인(1인 200만원), 국내여행 2인(1인 100만원) 총 7인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서, 여행계획서 등 서류 접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참여자 선정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밴드 및 카페(http://cafe.daum.net/Anseongsw2012)를 확인하면 된다.
이혜주 회장은 “‘빛나는 회원, 든든한 협회’라는 슬로건처럼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休’ 지원사업은 꼭 필요하며,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져야 복지 현장은 더 안전해지고 시민들의 복지 또한 더욱 증진될 수 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회원들에게 든든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