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류승용 관장) 주관, ㈜케이스타(대표 김동락)와 CS프리미어호텔(회장 김상교), 사)선한사람들 전국중앙회 공동후원으로 CS프리미어호텔 안양점에서 “사랑의 의류”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사랑의 의류” 전달식을 통해, 1600만원 상당의 의류가 전달되었다. 의류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점퍼와 바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당사자 가구에 배분하고 남은 수량은 모금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상교 회장은 “경제는 어렵고 날씨는 추워져 자칫 외롭고 힘들 마음이 있을 소외계층에게도 좋은 의류를 통해 결코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 있음을 기억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의류” 전달식은 올해가 가기 전 연말에 한 번 더 기부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