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윤대중)은 우양재단에서 진행한 ‘2023년 쌀타 프로젝트-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친환경 쌀 10kg 30포대를 지원받았다.
복지관은 12월 27일 수요일 규칙적인 식습관 및 건강한 식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다가구 및 저소득층 이용인 30가구를 방문하여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쌀을 전달했다.
우양재단 대표 정유경은 “추운 겨울 식사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날씨가 부쩍 추워졌으니 건강에 유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쌀을 전달할 수 있게 해준 우양재단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복지관에서도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