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이선재 센터장)는 2023년 자활근로사업을 위해 노력한 참여주민, 자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15시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2023년 사업성과보고회 및 종무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23년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사업성과보고회 및 종무식은 자활센터 팀장이 직접 참여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주민 표창, 자활기업 감사장 전달, 2023년 사업성과보고, 2024년 사업방향안내 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함께 하는 뜻깊은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자활사업의 활성화로 11월 기준 약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022년 동월 대비 150%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2023년 신규사업단 2곳(봄날카페, 느티나무 성모병원)를 오픈하여 요식업 사업단의 활성화를 이루었다. 또한 자활기업 2곳(서리서리모충점, 더담은프렌즈) 출범하였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진행한 2021년~2022년 성과평가 중 지역특화사업 영역에서 2개의 사업(자활학교, 더담은프렌즈)이 우수상과 장려상 선정, 한국자활연수원 우수 자활전문강사 선정, 전국 지역자활센터 자활사례관리사 장려상 수상 등 많은 쾌거를 달성하였다. 또한 종사자 CEO프로젝트 교육 강사, 수지 에니어그램 강사 등 배출하여 지역사회 자활사업의 중심 역할 및 선진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이선재 센터장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자활근로사업에 매진한 참여주민의 빛나는 노력과 자활기업 등 유관기관과 활발한 연계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 2024년에도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