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성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과 함께 새해 선물키트를 전달하는 ‘어르신~ 갑진년 값진 행운 받으세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인기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여자’를 연출한 신창석 감독을 중심으로 많은 배우들이 함께 전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탁, 이세희, 윤지숙, 윤다영, 유정 등 다양한 배우들과 가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새해선물키트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드라마에서 봤던 연예인들을 가까이서 봐서 반가웠다.” “선물을 이렇게나 많이 주셔서 올 한해를 기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연예인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또 왔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임성희 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