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영, 이하 복지관)은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신한은행 GIB그룹과 함께‘2024년 사랑이 싹트는 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신한은행 GIB그룹의 후원으로 구로구내 저소득 어르신과 여성장애인 가정 135세대에 150박스의 김장김치를 지원하였다.
2015년부터 지속된 봄 김장 지원은 매해 100여명의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봄김장 김치를 담가 각 가정에 전달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부터 기부금 전달식으로 대신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GIB부동산금융부 임현우 본부장은“높은 물가로 힘든 시기에 여성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행복하다.”하였고 GIB대기업사업부 이정빈 부장은“따뜻한 마음과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나눔의 실천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선영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김치를 통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