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정인)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상시적인 민감성을 기르기 위해 8일 재난전문구호단체 및 센터등록단체 단체장님들과 소속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재해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3년 태풍카눈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고성군과 인근지역에 재난재해 발생시 지역사회 네트워크 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김정인 고성군자원봉사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은 “안전한 고성군 위해 고성군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안전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