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엔에스브이 이석근 차장, 엔에스브이 윤준호 대표이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 엔에스브이 이정호 차장
18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엔에스브이로부터 ‘8월의 크리스마스’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엔에스브이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인천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방학 선물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여름방학 선물, 긴급 생계비, 디딤씨앗통장 자립 준비금’까지 총 3가지 지원 방식을 통해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엔에스브이 윤준호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아준 성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그 의미가 큰 것 같다”며 “무더위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엔에스브이 임직원분들의 기부는 두 번째 그린리더산타로 기록된 만큼 그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임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미래세대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범시민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연간 100만 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 그리고 연간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리더산타’로 위촉된다. (문의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 032-875-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