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8월 16일까지 청년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인 ‘오늘부터 바리스타’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오늘부터 바리스타’는 2024년 성남시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9월 3일(화)부터 11월 1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5시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오늘부터 바리스타’에 참여하는 청년 발달 장애인들은 총 18회기에 거쳐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추출부터 우유 스티밍,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로서 알아야 할 다양한 실습 활동에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늘부터 바리스타’의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16일까지이며, 전화(031-720-8500)를 통해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