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괴산지역자활센터가 괴산군 대표관광지 중 하나인 산막이옛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괴산지역자활센터 종사자 5인은 괴산군 산막이옛길 주차장부터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산책로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배기만 괴산지역자활센터장은 “산막이 옛길은 매년 30만명 이상이 찾는 괴산군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이면 괴산군의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의 이름에 걸맞게 관광객들이 깨끗한 괴산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코로나 이후 급감했던 산막이 옛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수상데크를 포함한 수변산책로와 생태휴양길을 구축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괴산지역자활센터는 청소, 택배, 외식, 세탁서비스, 제조 등 총 7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에 근로의 기회와 교육,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