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대표 정유경)은 199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쌀과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일을 시작으로 20여년동안 어려운 이웃과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지난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우양재단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먹거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원받은 박순례(가명)어르신은 최근 낙상으로 인해 팔이 골절되어 부식구입을 위해 하던 소일거리를 멈춰야하는 상황이였다. 이에 식사해결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있던 중 우양재단과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의 지원으로 약 2달가량 맛있는 쌀과 신선한 계란, 고기 등을 지원받아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우양재단과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