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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서부권역(군포) 자활 참여자 자립·자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박은희 기자
  • 등록 2025-05-23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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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경기복지재단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업무협약(MOU)”체결
  • 종사자를 위한 “금융복지역량 JUMP UP“ 채무 교육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관호)와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서부권역(군포센터)(과장 김옥분)은 2025년 5월 21일(수), 자활 참여자의 자립과·자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종사자를 위한 “금융복지역량 JUMP UP“ 채무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자활 참여자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금융복지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채무 상담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가계부채 문제를 복지적 관점에서 접근해 채무 조정과 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자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복지역량 JUMP UP’ 채무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본 교육은 실무자들이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복지재단 산하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담, 교육, 서민금융 지원,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금융 안정과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사례관리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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