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은비)는 9월 27일 소외계층을 위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승용)에 그릇 1만4천 여점의 물품을 후원하였다. 물품후원은 ㈜아성다이소(대표 김기호)와 사회적기업 마리에뜨(대표 양차민)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였다.
해피별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리에뜨는 사각지대에 노출된 미혼모와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조합으로 취약여성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취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은비, 양차민 대표는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와 지역 내 필요한 유관기관 배분을 통해 안양시내 전반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