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은 지난 2일, DB손해보험 봉사단과 함께 사랑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DB손해보험 후원, 어린이재단 지원으로 시행한 「사랑나눔봉사」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행복지수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DB손해보험 봉사단과 함께 성탄 선물 지원 봉사(성탄 카드 작성, 선물 포장, 배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 DB손해보험 김동백 지점장을 포함한 봉사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랑나눔봉사가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B손해보험 봉사자는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이렇게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누군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내년에도 또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올해 행사에도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탄 선물을 전달해주는 봉사자분들과, 전달받는 아동·청소년들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지역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여 DB손해보험, 어린이재단, 전국 각 지역의 수행기관과 함께 약 7년 전부터 실시하는 전국사업이다.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밝게 해주는 뜻깊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