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종운)은 지난 4월 8일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교육장에서‘시럽(Senior Love)서포터즈’4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시럽(senior love)서포터즈’는 30명 가량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역대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14명의 경산지역 대학생(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으로 구성돼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여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NS를 활용한 컨텐츠(릴스 등) 제작 및 경상북도 내 5개 시·군(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청도군, 칠곡군)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노인학대 신고번호 안내 및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운 관장은“시럽서포터즈 사업은 본 기관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대학생 단원들의 활동을 통해 여러 매체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해졌다. 시럽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단원들 또한 노인인식개선과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시럽서포터즈 홍보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